[음악 - 가요] 안치환 - 내가 만일

[음악 - 가요] 안치환 - 내가 만일


안치환!
예전부터 참 좋아했던 가수이고 지금도 좋아하고 있다.
노래를 부르는 동안에 그가 내뿜는 열정을, 나는 참 좋아한다.

그가 민중가수의 이미지가 강하고, 그가 불렀던 노래 역시 민중적인 이미지의  노래가 많다보니
다소 무겁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, 그의 모든 노래가 다 그런 것은 아니다.
무의미한 가사의 남발보다는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어서 정태춘씨와 함께 내가 좋아하는 가수 중
한명이다.

"내가 만일"은 다소 무겁다는 안치환씨의 이미지에서, 누구나 가깝게 느낄 수 있는  안치환의 느낌
으로 다가온다.
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 시적으로 잘 표현한 노래인것 같다.
가수의 가창력도 훌륭하고.....

개인적으로 한가지 불만이 있다면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부르려고 하면 후렴구에 해당하는 부분의
음이 너무 높아 따라하기 어렵다는......(사실 내가 음치인 관계로......ㅋㅋㅋ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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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만일 하늘이라면,
그대 얼굴 물들고 싶어
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
나 그대뺨에 물들고 싶어

내가 만일 시인이라면,
그댈위해 노래하겠어
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
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

세상에 그 무엇이라도
그대위해 되고싶어
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
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
사랑하는 나의 사람아
너는 아니 워~~
이런 나의 마음을

내가 만일 구름이라면,
그대위해 비가 되겠어
더운 여름날의 소나기처럼
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

세상에 그 무엇이라도
그대위해 되고싶어
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
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워~

세상에 그 무엇이라도
그대위해 되고싶어
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
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

사랑하는 나의 사람아
너는 아니 워~~
이런 나의 마음을 워~~
이런 나의 마음을

by 밥돌이 | 2007/08/29 15:35 | 이런저런 | 트랙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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